|

|
22명의 실력파 김천 작가가 뭉쳤다 -김천
|
- ‘미술과 비평’ 한마당 사색展 개최 -
|
2010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
한국미술의 비평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과 비평’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어느 때 보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의동문 및 교원 작가 22명을 초대하여 ‘한마당 사색展’을 열었다.
김천 출신 애향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초대전은 김영채 성의 총동창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9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초대전에는 강우태의 회화 ‘어떤 풍경’, 강희덕의 조각 ‘약속의 땅’ 등 개성이 넘치고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최한 ‘미술과 비평’의 배병호 대표는 “이번 초대전은 김천 예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고단하지만 설레었던 작가로서의 삶을 사색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