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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정형외과 세계적 권위자 초청, 인공관절 수술 -안동

- 인공관절 창시자 뷰클, 리틀존 박사와 공동집도 -

2010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병원 정형외과가 인공관절 분야에서 저명한 해외 의료진을 초청해 공동 수술을 하고 국내외 인공관절술을 교류 시간을 가졌다.

초청의료진은 세계 최초 모바일 베어링 인공관절 창시자이자 미국 정형학회 원로인 프레드릭 뷰클(Fredrick Buechel) 박사와 에드워드 리틀존(Edward Littlejohn) 박사로 72세 여자환자를 대상으로 이병원 박경찬 명예원장과 공동 집도했다.

뷰클박사는 존슨앤존슨의 1세대 인공관절인 LCS를 개발한 인공관절의 창시자로 9월3일 방한해 안동병원과 중앙대병원, 우리들 병원 등 국내 10개병원에서 공개수술에 참여했다.

또한 뷰클 박사와 리틀존 박사는 제3세대 티타늄 세라믹 코팅 기반의 무릎 인공관절 워스샵에도 참석해 지난 10년간 제3세대 인공관절에 대한 성공 사례와 안정성을 발표했다.

안동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정밀도는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우주복 수술 등 첨단기법을 도입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최근 3년간 이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8천2백여건이나 됐고, 이중 80세 이상 수술건수도 1천12건에 이르는 등 매년 고령환자의 수술건수가 15%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박경찬 명에원장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노령 인구층이 늘어나고 마취와 수술, 그리고 회복을 위한 처치술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고령층의 수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안동병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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