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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감염’ 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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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안과전염병 표본 감시결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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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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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관내 5개(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가 늘고 있고, 2010년 34주차에 들어서 이전 주보다 기관 당 보고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0년 8월15일 ~ 8월21일(34주차) 동안 보고된 환자 수가 218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43.6명)으로 이전 9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9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모두 다중집합장소 이용을 비롯한 단체 생활이 많은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는 학교 등 단체생활시설에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보건교육 실시 및 지역주민 대상 예방관리 홍보를 강화하고,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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