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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산품으로 추석선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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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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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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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 상설판매점인 ‘행복나눔터’를 지하철2호선 수성구청역에 개장하였으며, 15일 오후 3시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연중 장애인생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을 맞아 대구시청 1층 현관에서「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전」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대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장훈석)에서 주최하고 지역의 2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함께하는 이번행사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빵, 벌꿀, 우산, 위생비닐장갑, 천연비누, 화장지, 각종 생필품 등 150여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만승자립원’의 장애인들이 직접 재배한 아카시아 벌꿀과 ‘행복의일터’에서 직접 구운 쿠키 선물세트, ‘달성자립장’에서 준비한 위생장갑 및 롤백 선물세트, ‘신장장애인협회’의 한지공예 작품 등은 고향방문을 위한 추석선물로 적극 추천할 만한 좋은 제품이다.
특히 지방 최초로 마련한 지하철 역사 내 장애인생산품 상설판매점은 이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우리 지역 장애인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성구청역의 장애인생산품 판매점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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