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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체험·창의·협동’, 영주발명영재캠프 열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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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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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에서는 발명․체험․창의․협동을 주제로 한 발명영재캠프를 영주발명교실에서 관내 발명영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었다.
이번 영재캠프에서는 4, 5, 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한 학기 동안의 발명영재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 하였던 다양한 발명 체험활동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학습 형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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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교육청 발명영재교실은 26명으로 구성되었고 매주 수요일 3시간 연간 63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틀 동안 운영될 프로그램은 최무선화포만들기 외 6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발명교육 활동을 통하여 녹색교육 실천 의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오 교육장은 “이번 발명영재캠프가 지역의 영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과 영재성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발명의 시작은 불편한 생활속에서의 불편을 개선하는 마음의 시작이다”라고 하며 누구나 발명가의 꿈을 가지고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어 달라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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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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