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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행정 속에서 땀 흘리며 시원하게 여름나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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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망동 직원 인견옷 입는 날 등 다양한 행사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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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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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주민센터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더운 여름철이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됨에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풍기인견 옷을 입고 내방객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있다. 영주의 특산품인 풍기인견은 ‘에어컨 섬유’라 불리울 정도로 시원하여 하절기 냉방기기 사용을 줄여 생활 속 녹색 생활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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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지난 7월 29에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인 소년․소녀 가장, 다자녀․다문화 가정, 최 고령자 댁 등을 방문하여 하절기 폭염에 대비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위문하는 등 폭염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망동 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영주시의 관문인 봉화통로 및 부석방면 등 휴가객들의 왕래가 많은 구간의 도로를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름나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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