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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8월의 기업, (주)효성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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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달동안 시청사 국기게양대 사기 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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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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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8월의 기업으로 (주)효성을 선정하고 2일 오전 8시3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부시장, 이두하 (주)효성 구미공장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8월의 주인공 (주)효성은 1966년 국내섬유산업사의 큰 획을 그은 동양나일론으로 시작하여 1970년 한일나일론을 합병, 1975년 한영공업(주)를 인수, 1998년 효성중공업 등 4개 핵심계열사를 합병해 지금의 (주)효성을 탄생시켰다.
현재 구미공장에서는 400여명의 직원들이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5,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장 안정적이고 최고의 효율로 처리되는 1,4-다이옥산 처리설비를 운영하여 구미공단 지역내 화섬업체 중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 해 3월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주관 ‘세계 물의 날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2011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 연산 3만6천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 공장을 구미에 증설,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기념하고자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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