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은어축제, 분주한 입장권 판매소 -봉화
|
- 상품권 사용은 축제기간중 사용하세요 -
|
2010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은어축제장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라는 슬로건처럼 은어잡이체험에 참가하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리는 곳은 입장권판매소이다.
직원들의 열띤 설명과 함께 질서를 돕는 청소년직장체험생의 안내 등으로 야단법석인 입장권판매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까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체험자들의 소지품을 야간고기잡이 체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무료로 보관하다보니 밤 10시가 되어야 입장권판매장은 업무를 종료하게 된다.
은어잡이 체험은 반두잡이, 맨손잡이, 야간고기잡이 입장권이 모두 동일한 일반 1만원, 장애인/국가유공자 9천원, 5세부터 중학생까지 8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축제 4일차 물놀이 체험객수는 2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 
|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입장권에는 5천원권 상품권이 포함돼 있어 관광객은 축제기간 중 관내 모든 영업점에서 사용이 가능함으로 착오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입장권 판매소는 축제장 동편 1곳, 서편에 2곳으로 나뉘어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각 매표에 참가하는 인원은 8명, 안전관리에 5~6명이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공무원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은 축제프로그램운영에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하고 봉화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이 축제를 빛나게 하는 것 같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