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의견 수렴해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한다!
|
- 대구 최초 사장교 형식 교량명칭 제정 및 도시철도 명덕역명 개정 -
|
2010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가 명칭이 없는 공공용물과 역사성이나 특수성에 맞지 않는 공공용물에 대하여 시민이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부르기 쉬운 공공용물 명칭으로 제‧개정하기에 앞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구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교량의 명칭 제정 1건과 지하철역명 개정 1건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는다.
의견수렴 대상은 신규제정의 경우 대구에서 건설된 첫 번째 사장교형식의 교량을 ‘대구제일교’ 등으로 제정하자는 요구가 들어왔다.
또한 지하철역명 개정은 2‧28민주정신의 고취와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을 2‧28역으로 개정하자는 민원에 의한 것이다.
대구시는 ‘공공용물 명칭제․개정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결정에 앞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9~10월 중에 심의위원회 개최와 행정예고를 거쳐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명칭이 제․개정되면 도로표지판, 지하철노선도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시민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접속하여 “공지사항”을 클릭하여 참여하여도 되고, 우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금까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델파이삼거리, 희성네거리를 신규 제정하는 등 총 350건을 제․개정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