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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대비해 음식점 친절운동 확산에 주력!

- 친절전도사 활용 음식점별 개별 맞춤식 방문 교육 등 친절향상 추진 -

2010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지역 음식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개별맞춤식 현장 방문교육, 대구식객단 운영, 음식문화개선 실천결의대회 등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맛고장․대구” 달성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친절한 대구식당 만들기’ 사업 세부실천과제로 업소별 맞춤식 현장방문교육, 대구식객단 운영, 음식문화개선 실천결의대회, 전국 최초 ‘대구지역 음식점 친절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년간 대구시가 친절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내용으로 각종 국제행사 유치도시에 걸맞게 최우선 과제로 지금까지 음식점 700개소에 대해 친절강사들이 직접 업소별 맞춤식 현장 방문교육을 실시한 후, 미스터리 쇼퍼를 통한 친절서비스 이행 여부 및 문제점등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방식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음식업계 종사자 집합교육 시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불친절 사례별 친절시연 퍼포먼스, 손님맞이 등 사례별 친절동영상 상영을 통해 영업주에 대한 친절교육(37회 13,237명)을 강화해 왔으며, 또한 모든 업소에 친절․청결 가이드북(30,000부), 친절동영상 DVD․CD 50개 제작․배부하는 등 영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대구지역 음식점 친절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우리지역 친절도 점수 및 문제점등을 음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알려 대구 친절의 현주소를 직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3월에 발족한 대구식객단(329명)을 활용하여 음식점에 대한 미스터리 쇼퍼(내부 모니터요원) 활동과 우수친절업소 소개 등 입체적 다각도로 친절서비스 수용태세 개선에 주력하는 동시에 지난 ‘07년부터 우리시가 추진한 경북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120명)을 주축으로 동종업계 친절전도사 역할을 통한 친절 모범사례 음식점을 육성하고 있다.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기간 중(10.7~10.10) ’제2회 친절시연대회‘를 통한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방송․언론사 등을 통하여 집중 홍보하는 등 친절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방송․언론사에 대해서 지역 음식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음식업계 문제점을 면밀히 지적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 편달뿐 만 아니라, 지역음식업계의 친절․청결서비스에 대한 기사나 프로그램을 특별히 제작․보도하여 지역 식당 종사자들의 친절서비스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영업주등 종사자들에게는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구를 알리는 최전선 민간외교관으로서 대구음식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대구시가 문화관광도시 나아가 글로벌 음식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주역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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