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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보상민원실 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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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보상민원 찾아 듣고 즉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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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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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구미확장단지 조성사업 편입지역의 철거민 궁금증 해소와 민원해결을 위해 오는 8월 11일까지 찾아가는 보상민원실을 옥계동을 시작으로 편입지역 전역에 걸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율이 짧은 기간 90%에 육박하는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옥계동과 신당리를 차례로 방문하여 철거민들의 이전과 보상관련 민원을 편입주민과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상민원실은 구미시 보상팀장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소하고, 현장처리가 곤란한 민원은 귀청 후 별도로 긍적정인 검토와 대안을 통지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태룡 건설도시국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편입지역 주민들의 궁금증과 민원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적극적이고 전문성 있는 보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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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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