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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다소비식품 등 유해물질 집중 수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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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시설의 즉석섭취식품 중점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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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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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에서(백화점 및 대형마트)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식품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에 대한 식중독균 등 식품별 기준 및 규격 적부를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으로「200대 식품 유해물질 집중 수거 검사」중 식품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피자, 토란대, 닭고기 튀김 등 15개 품목 130종 및 국민다소비식품 50개 품목을 수거하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백화점 및 대형마트)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식품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에 대하여 식중독발생 예방 차원에서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정․불량식품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수거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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