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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자란 채소,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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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동 희망근로사업 유기농 재배채소, 지역 복지시설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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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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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도량동에서는 9일, 2010희망근로사업 중 하나인 ‘희망의 채마밭 가꾸기’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이번 채소전달은 희망근로 사업초기부터 채마밭에서 가꾼 고추․상추․배추․가지,호박 등의 채소를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급식수요가 늘어난 지역아동 센터와 꾸준히 인원이 늘고 있는 복지시설에 제공한 것으로서 지난 6월부터 수확하는 대로 꾸준히 전달하여 오고 있다.
구미지역아동센터의 최은경 사무국장은 “희망근로 참여자들이소중히 가꾼 채소들을 주기적으로 제공받게 되어 부식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전달되는 것같아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율 도량동장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재배한 채소들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이 비록 거창하게 복지사업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작지만 소중하게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희망근로사업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희망의 채마밭 가꾸기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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