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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물배미 마을 청소년문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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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의집, 인근 주민과 일체감 조성 및 예술적 감성 교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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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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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상존하는 물배미 마을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인근 주민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예술적 감성을 교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물배미 마을은 대명2동 옛 지명
이번 축제는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과 남구 대명2동 주민자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문화의집 일대 (남구 대명 2동 프린스호텔 뒤)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개․폐막식 공연, 거리 갤러리, 이웃집 딴따라, 악기체험교실, 무용교실체험, 예능적성검사, 도자기 제작체험, 미술대회, 댄스경연대회 등으로 꾸며지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체를 무료급식소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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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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