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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회 손님맞이는 친절.질서.청결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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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민운동협의회,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동참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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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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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역량 결집과 경제성장에 걸맞는 문화인은 무엇보다 친절․질서․청결의 선진 문화시민 의식이 중요하다는 기치아래 문화시민운동에 관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대구·경북이 문화시민의 선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당신의 미소가 대구의 미소입니다’라는 주제로 기관단체, 시민단체, 국제교류협의회 등과 연계하여 친절한 손님맞이를 추진한다.
9월에는 문화시민운동 교육용 교재 및 영상홍보물을 제작하여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유치원, 초중고교, 대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하여 친절․질서․청결교육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웃음과 친절로 밝아지는 대구’라는 주제로 기관단체, 시민단체, 국제교류협의회 등과 연계하여 친절한 손님맞이를 추진한다.
10월 31일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300일을 앞두고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시민들의 문화시민운동 참여 확대를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TV, 라디오, 신문, 케이블방송, 팜프렛, 포스터,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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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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