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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여학생들이 펼치는 꿈의 활동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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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춘양면 농촌어르신 찾아뵙고 추억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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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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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학생지원처 여학생과에서 11일부터 이틀 동안 지원하는 ‘농촌어르신 찾아뵙기’ 활동이 봉화군 춘양면에서 실시됐다.
‘농촌어르신 찾아뵙기’는 경희대 아동가족과 여학생 4명으로 구성된 팀이 경희대학교 학생지원처 여학생과에서 실시하는 “Kyung Hee Womans Dream Action" 공모에 지원하여 채택된 프로그램으로 노인과 젊은이 간의 교류를 통하여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갖게 하고 농촌 어르신들을 이해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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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농촌어르신 찾아뵙기’활동은 우리나라 고령화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4곳을 선정하여 순회하며 어르신 말벗되어드리기와 사진앨범을 선물한다.
경희대 아동가족과 노인복지상담 연계전공 학생들이 노인관련 이해와 상담 및 수준 높은 자원봉사 경험을 토대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인구비율이 낮은 농촌에 찾아가 말벗이 돼드리며 웃음을 드리고 사진을 찍을 일이 없는 어르신들께 농촌의 모습과 그 속의 어르신들의 모습들을 찍어 즉석 인화로 추억이 담긴 앨범을 선물한다.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됨은 물론 도시의 대학생들이 농촌지역 및 어르신들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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