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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CNG 시내버스 전문기관 특별점검 실시

- 2001년 이전 제작 CNG 시내버스, 운행중지후 특별점검 -

2010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01년 이전에 제작된 CNG 시내버스에 대하여 운행을 중지시키고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2일, 13일 양일간 가스용기․차단장치․배관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해당 차량의 차고지에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문가가 가스용기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운행을 재개하게 된다.

그리고 2002년 이후 제작된 CNG 시내버스 전체(1,502대)에 대해서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개월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제점검도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버스조합과 합동으로 연료용기․차단장치․배관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시내버스 업체 대표자 회의를 8월 12일 개최하여 CNG 시내버스 특별점검 및 일제점검에 시내버스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차량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시는 서울 시내버스 폭발사고 이후 시내버스 업체 및 CNG 충전소에 가스누출 여부 점검을 지시하고, 8월 11일에는 시내버스 업체 안전관리책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전문 강사가 가스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다.

대구시는 서울 시내버스 폭발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으로 8월 16일 가스안전공사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CNG 시내버스 일제점검에 계획을 시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자동차 정기검사시 CNG 연료통도 검사 항목에 추가 하도록 제도개선 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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