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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증산동 주민들 선비촌 체험행사 열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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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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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10일 선비촌에서 ‘여름방학 전통체험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전통 및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신체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등 42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체험, 떡메치기, 소수서원 및 소수박물관 견학 순으로 이루어져 평소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증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방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선비촌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하망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올 겨울에는 ‘청소년 체험․탐방프로그램’을 증산동에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망동과 증산동은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지원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교환 공연, 청소년 체험ㆍ탐방프로그램 연계 추진 등의 자매결연 협약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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