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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예산확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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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장관 면담, 현안사업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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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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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일 2011년 국가지원사업 예산확보와 2015년 세계군인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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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에 건의하는 주요내용을 보면 △ 국가정책으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선도프로젝트사업에 대한 국비보조율 상향조정 등 확대지원 △ 동해안지역 개발을 위한 동해중부선철도부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 포항영일만항 건설 등 동해안개발사업 △ 경북북부지역 개발을 위한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 동서5축 국도확장,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등 낙후된 경북지역개발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역현안사업들을 건의하였다.
또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예산편성부서를 방문하여 국비예산지원을 요청하는 등 2011년 9조원 국가지원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건의한 2011년 국가지원사업은 총 237건 9조 4,809억원으로 지역 SOC사업 등 국토해양부 소관 101건 7조 9,146억원, 신성장동력 창출과 첨단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사업비 33건 4,687억원, 3대문화권 문화‧관광자원개발과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2,768억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농어민소득증대사업 등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사업으로 21건 2,568억원 등이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9월말까지 부서별로 기획재정부 집중방문기간을 정하고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국비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특히, 행정‧정무부지사가 주재하는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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