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고용과 복지의 날개를 달다! -구미
|
-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 및 실무자 워크숍 개최 -
|
2010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13일 구미시 직장협회의 회의실에서 2010년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 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0년 경상북도형 사회적 기업 사업이 시행된 지 한달여가 지남에 따라 그간에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회계 관리 및 참여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기획되었다.
사회적 기업의 대표자들이 아닌, 일선에서 사회적 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많이 제출되어 이후 사회적 기업관련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8개 단체가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 한해 3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분야도 다문화 여성 일자리 제공, 취약계층 돌보미 사업, 문화 컨텐츠 사업 등으로 다양하며 이후 사회적 기업 육성의 전국적 요람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국 노동복지과장은 “사회적 기업이 지닌 고용과 복지라는 두개의 아름다운 날개로 지역경제와 지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은 곳을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일선에서 일하는 실무담당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