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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호 조기 송환 위해 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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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대승호 선원가족 위로 방문 및 조기송환 대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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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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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13일 오후 2시께 포항수협 대책 상황실 방문, 북한에 피랍된 “55대승호”의 선원 가족을 만나 “대승호 선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다하고 있다”면서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선원가족과 이 자리에 참석한 포항수협 등 어민단체에서는 “선원들의 신변안전과 밥은 제대로 먹는지 걱정을 하면서 김 지사에게 조기 송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북도에서는 선원들의 안전 확보와 조기송환을 위해 관련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효율적인 사고수습을 위해 ‘55대승호귀환대책위원회’를 수산업협동조합과 채낚기 협회 등 민간주도로 구성하고 포항수협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실의에 빠진 피랍자 가족을 위로하고 중앙정부의 여러 노력들을 설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직접 찾아 유종하 총재를 면담, “생업을 위해 목숨을 걸고 먼 바다까지 출어한 선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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