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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프랑스 기업 유치 투자설명회 개최

- 한불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상, DGFEZ 투자기회 소개 -

2010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한불상공회의소(FKCCI)와 공동으로 「2010 하반기 경제동향과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프랑스 투자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7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신경섭 DGFEZ 투자유치본부장, 필립 리 FKCCI 회장, 르노삼성자동차 회장을 비롯한 주한 프랑스 기업 CEO 70여명이 참석하여 “2010 하반기 경제전망”과 “한국경제의 건전성”, “북한의 정치·경제 동향”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DGFEZ 투자기회'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DGFEZ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프랑스 기업 CEO들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분양 및 개발 중인 지구들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인센티브를 소개한다.

특히, 3D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세계1위 기업인 프랑스의 다쏘시스템이 지난 6월 DGFEZ내에 대구R&D센터를 설립한 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GFEZ는 이달 6일에 한-EU FTA가 정식서명된 것을 계기로 향후 프랑스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지역의 선도산업 등 전략적 유치업종과 관련이 있고, 투자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밀착형 투자상담 및 네트워크에 치중하여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DGFEZ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경제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DGFEZ는 프랑스의 세계적 기업을 유치하였고, 첨복유치, 국제학교 개교, R&D특구 및 막스플랑크 연구소 유치(예정) 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업유치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치밀한 분석을 통해 타깃기업을 선정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년말 까지 확정된 DGFEZ의 국내 IR 일정은 10월 21일 세계한상대회 투자설명회(대구 EXCO), 11월 초 외환은행 거래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서울), 12월 초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서울)가 계획되어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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