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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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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54층 초고층 건축물 소방안전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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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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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초고층 건축물(우신골든스위트) 화재발생으로 소방안전대책의 필요성이 두각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10시 두산위브더제니스(수성구 범어동 소재)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80여명을 동원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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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근 많이 건축되고 있는 주상복합 형태의 초고층건축물의 경우 지상 3~4층의 상가건물 위에 단면이 좁은 주거공간이 올라가는 구조라서 저층의 상가들이 테라스를 설치하는 등 편법행위를 하는 경우 소방통로 확보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에어매트 등 안전장비 설치도 불가능하게 된다.
최고 54층의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경우도 주상복합건축물이기 때문에 평소 소방통로 확보 및 자위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의 유기적 공조체제가 중요하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31층에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하고 안내방송 실시, 자위소방대 지휘, 화재진압 및 인명검색 등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두산위브더제니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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