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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우면 또 배우고 싶은 전통 살린 한자마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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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글소리 마을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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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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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30분이라도 길어지면 그 만큼 지식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워 가는 것 같고 부모님께 이제 효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예절로 바른 표현을 할 수 있고, 한문교육은 우리나라의 학문을 알 수 있는 기초인 것 같습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안동 글소리 마을 캠프를 다녀간 복주초등학생들의 이야기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는 안동글소리 마을은 안동민속촌 동산서원과 이원모 와가에서 10월 4일부터 26일까지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 복주초등학교, 영호초등학교, 송천초등학교 초등생 19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씩 7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 글소리 마을 캠프는 동산서원에서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한문 및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고 전통한옥인 이원모 와가에서는 국화차 시음과 국악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목적을 둔 전통문화체험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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