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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기간 중 사이버침해 대비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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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비상근무 체계구축...보안관제 전문인력 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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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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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G-20 정상회의 개최 완벽지원을 위해 사이버 보안관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게 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관제를 위한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중 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비 민·관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보안관제를 위한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정부기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 정비 등을 통한 G-20 정상회의와 관련 개최되는 각종회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리 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이버침해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여 사이버공격에 대해 안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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