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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토부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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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구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시범사업계획'을 지정받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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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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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환승센터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최적개발 및 국가 시범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시 자체적으로 공모를 하여 선정한 (주)신세계의『동대구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시범사업계획』을 13일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國家基幹)복합환승센터시범사업’으로 지정받기위해 공모에 신청하였다.
『동대구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계획』에 따르면 동대구역 남편 37,230㎡ 부지에 연건평 268,881㎡(건축면적 19,603㎡), 16층(지상11, 지하5)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업무․문화․의료․상업시설이 복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시설로 사업자의 자본(5,600억 원 정도)으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고속철도역, 도시철도역,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집중배치를 통해 교통환승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센트럴 아트리움과 웨스트 아트리움 및 지하 콘크스를 통해 환승이 편리하도록 하여 환승거리 개선도(LOS, Level of Service)가 기존의 266m에서 개선 후 210m로 20.9%를 단축시킴으로써 새로운 대구의 빛줄기 “프리즘 시티”를 모토로 첨단 복합환승기능, 랜드마크기능, 글로벌지향 복합기능, 광역적 시설기능이 어우러진 첨단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관계 전문가로 시범사업평가단을 구성, 시․도가 제출한 시범사업계획을 평가하여 11월중 총 8개 사업(국가기간4, 광역4)을 선정할 계획으로 있으며, 교통체계 개선효과, 사업추진의 적절성, 토지이용 개발 및 효과, 사업의 실현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있다
동대구역의 대중교통의 환승기능 특성이 복합환승센터로서의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공정한 공모 절차를 거쳐 지역의 현실에 부합하는 최적의 시범사업 계획(안)을 선정한 점 등 평가시 다소 유리한 측면이 있어 국가기간 시범사업 지정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금년 11월까지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지정받고, 내년 초에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고, 2012년 초 착공 등의 일정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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