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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발명지도를 위한, 교사발명천문연수회 성공리에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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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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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직)에서는 학생발명지도와 특허출원를 위한 2010학년도 교사발명천문연수회를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관내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하여 세청국제법률사무소 주대원 변리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발명지도와 특허출원”이라는 주제로 특강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교실에서 수업시간 중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발명기법을 배우고, 폐유리병를 이용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공작시간을 통해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선 교사들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발명과 특허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쉽게 이해되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이영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발명과 특허출원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사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니 발명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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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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