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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과 휴일에도 의약품 구입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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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약국 9개소, 연중무휴약국 62개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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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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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시약사회와 협의하여 심야시간과 휴일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23시 이후 운영되고 있는 약국 9개소, 연중무휴 약국 62개소를 집중 홍보하여 시민들이 응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대구시에는 심야, 새벽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형마트 및 시내, 동대구역 소재 약국을 중심으로 23시 이후에도 의약품 구입 가능한 약국 9개소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심야약국’(황금동 약사회관 소재)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게 되자 보건복지부 “심야약국 및 연중무휴 약국 시범사업(가칭)”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어 지난 7월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가 전국에 시범사업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심야응급약국(레드)으로 지정되어 매일 밤 10:00부터 익일 06: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갑작스런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약사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시민들이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62곳의 연중무휴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시 홈페이지(생활정보>>의료건강>>의약품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야응급약국 및 연중무휴약국은 진료 의료기관과 함께 1339 전화로 24시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향후 추가되는 심야응급약국이나 심야의약품취급소도 1339를 통해 시민들이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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