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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 ‘생기발랄 1박2일 캠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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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적응훈련의 좋은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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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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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여가활용, 취미활동, 건강유지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그들 자신의 장애 특성과 신체 기능에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인 “생기발랄 1박2일 캠프”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활동을 돕게 되며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티셔츠 만들기, 레크 댄스, 난타, 컵쌓기, 탁구공 옮기기, 숲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카프라, 사각블럭, 도미노 등과 같은 창작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생기발랄 1박2일 캠프’는 총 3차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차수별 일정은 1차 10. 19(화) ~ 10. 20(수), 2차 11. 11(목) ~ 11. 12(금), 3차 11. 16(화) ~ 11. 17(수)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발달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애 특성과 신체 기능에 알맞은 프로그램의 체험 및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또한 1박2일간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는 훈련도 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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