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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영유아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구미

2010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주최, SB7시소와그네구미센터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 구미파크비지니스호텔 2층에서 지역 영유아의 부모, 관련 기관․단체, 시설 관계자, 센터 전문위원, 읍면동 복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B7시소와그네구미센터 ‘영유아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소와그네구미센터 영상물 상영, 희망메시지 전달, 시소와그네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서울대 이봉주 교수의 사업소개가 있었고, 김교정 전문위원의 지역사회영역 성과보고, 전미영 구미센터장의 사업결과보고, 영유아의 부모 및 관련기관의 사례발표 순으로 개최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시소와그네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시소와그네 관계자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영유아통합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펼쳐져 미래 우리 구미시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영유아통합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2008. 2월에 체결하고 그해 4월에 SB7시소와그네구미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에 보건․보육․복지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0세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저소득층 영유아가 ‘시소’처럼 아이들 누구나 신체․심리․정서적으로 균형 있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키워주고 ‘그네’처럼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공평하게 인생출발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의 발굴과 지원을 네트워크화 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욕구를 가진 형편이 어려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보건․보육․복지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를 기본으로 현재 약 300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1:1 맞춤식 사례관리서비스와 부모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

지금까지 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곳은 구미를 비롯하여 서울 마포구․강북구․ 관악구․중랑구, 의정부, 대전, 군산, 인천, 부산, 청주 등 전국 11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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