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전 08:07:38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가을철 관광지 유원시설 안전관리 총력

- 13일부터 15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결과 이상 “무” -

2010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광휴양지 유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 업체 시설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기시설․유기기구”라 함은 이용자에게 재미, 즐거움, 스릴을 제공할 목적으로 제작된 장치 또는 시설물을 말한다.

가을철 관광시즌에 맞아 관광지내 유기시설의 각종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관광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 경주 경주월드(우주전투기)

ⓒ 경북제일신문

이번 안전점검은 경북도 관광개발과에서 주관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의 검사 전문가와 재난관리부서, 시. 군 담당공무원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 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성검사 미실시, 부적합판정 유기기구의 운행여부, 제반시설의 안전성 유무(건축, 토목, 전기, 가스 관련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유기기구로서 안전성검사 대상인 △경주월드의 파에톤 롤러코스트, 타가디스코, 바이킹 등 24기종 △영주 장수조이월드의 바이킹, 회전그네 등 7기종의 2개 사업장과, 안전성 비검사대상 확인검사인 △문경 모전천붕붕랜드, 붕붕나라의 붕붕뜀틀 등 11기종 △김천 추억의 방방, 방방랜드의 붕붕뜀틀 등 19기종의 4개 사업장을 집중점검 가을시즌 행락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휴양지 유기기구의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의식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예천군, 2025년 정보통신보조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

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APE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