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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을철 관광지 유원시설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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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부터 15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결과 이상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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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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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광휴양지 유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 업체 시설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기시설․유기기구”라 함은 이용자에게 재미, 즐거움, 스릴을 제공할 목적으로 제작된 장치 또는 시설물을 말한다.
가을철 관광시즌에 맞아 관광지내 유기시설의 각종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관광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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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주 경주월드(우주전투기)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안전점검은 경북도 관광개발과에서 주관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의 검사 전문가와 재난관리부서, 시. 군 담당공무원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 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성검사 미실시, 부적합판정 유기기구의 운행여부, 제반시설의 안전성 유무(건축, 토목, 전기, 가스 관련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유기기구로서 안전성검사 대상인 △경주월드의 파에톤 롤러코스트, 타가디스코, 바이킹 등 24기종 △영주 장수조이월드의 바이킹, 회전그네 등 7기종의 2개 사업장과, 안전성 비검사대상 확인검사인 △문경 모전천붕붕랜드, 붕붕나라의 붕붕뜀틀 등 11기종 △김천 추억의 방방, 방방랜드의 붕붕뜀틀 등 19기종의 4개 사업장을 집중점검 가을시즌 행락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휴양지 유기기구의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의식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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