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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융·복합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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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융․복합 기반 기술 구현을 위한 발전 전략 모델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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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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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는 20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제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가축전염병 조기검출을 위한 융․복합 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디지스트, 경북테크노파크,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의 융․복합 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추진동향 및 신산업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유기적 연계 방안 및 창조적 지역발전의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지역 업체 및 연구소, 대학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지역 혁신거점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바이오 융합 기술의 산업화를 도모하는 디지스트가 연계하여 효과적인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지스트는 최근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가축질병 원인체 진단 방법 개발’에 관한 MOU 체결을 통해 가축 전염병 조기 검출을 위한 융․복합 및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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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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