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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한상(韓商) 입맛 사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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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통상(주), 동남아시아 3백만불 실질 수출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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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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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통상(주)이 세계 한상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9차 한상(韓商) 대회를 통해 경북 농식품 수출을 적극 확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 지방공기업 경북통상(주)은 19일 EXCO에서 말레이시아 KMT SDN BHD와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3년간 3백만불의 지역 농식품을 수출키로 했다.
KMT SDN BHD사의 이마테오 사장은 “경북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등은 당도와 색감이 좋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가공식품 수입도 늘려 말레이시아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6월말 현재 경상북도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은 315,000불에 불과하지만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지역 농식품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특히 경북도는 오는 11월말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경북 농식품 특판전을 개최 지역 농식품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경북통상(주) 남해복 대표이사는 “이번 한상대회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이외에도 호주의 농식품 업체와도 경북지역 농식품의 호주 시장 진출 확대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경북지역 농식품 호주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번 한상대회가 지역 농식품을 비롯한 농산품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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