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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대통령 생가 대구시로 기부채납

- 21일 대구시로 등기이전 완료 -

2010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 전경>

ⓒ 경북제일신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가 대구 시로 기부채납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생가 관리에 따른 예산지원은 대구시에서, 관리는 동구청에서 하기로 하였다.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대구 동구 신용동 소재)는 노 전 대통령의 일가와 종친들의 대구시 기부채납 의사를 대구시가 수용하면서 지난달부터 관련 절차를 밟아왔다.

대구 시에서는 생가의 유지‧관리를 위해 연간 2~3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예상하고 있고, 관리는 대구 동구청에서 맡기로 하였다. 또한, 주말 생가 방문객들을 위하여 이번 달 말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주말에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생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으로 있다.

↑↑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 전경>

ⓒ 경북제일신문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역이 낳은 전직 대통령의 의미를 생각하면 현 상태로 대구시가 유지‧보존‧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구시의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예산 사정으로 생가로 진입하는 진입도로(파계로~생가~순환도로) 건설과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검토되지 않았다.

팔공산 자락의 용진마을에 위치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는 노 전 대통령이 1945년 공산국민학교를 마치고 대구공립공업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대지 466㎡, 건축물 66.45㎡의 목조건물 3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1901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009년도에 보수하였으며, 생가 옆 관리동도 2009년 신축하여 이번에 생가와 같이 대구시로 기부채납 되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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