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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정책모니터 시정현장 체험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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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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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10월 20일 구미사랑정책모니터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시정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관내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시민의 눈과 입 역할을 하는 정책모니터와 구미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오전 지산수우 지역의 생태하천 조성지를 시작으로 낙동강 살리기 구미보, 동락공원 내 낙동강 녹색체험관을 둘러보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실시 후 달라지는 자연환경 효과 등을 미리 체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최근 개관한 GumiCo를 둘러보았다.
오전 현장체험에 이어 오후에는 회의를 통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우리 구미시에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에 대해 토론하고, 또 시정추진에 있어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법과 구미시의 미래 발전상 등 시종일관 진지하게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토론을 나누었다.
지난 2009년 3월에 위촉된 제4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시민의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시정의 어두운 곳은 아름답게!”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유의견과 지정과제 의견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질책과 칭찬 등 의견 개진을 통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현장견학과 토론을 통해 구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정 추진에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시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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