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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쓰레기 예술작품으로 거듭나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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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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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에 맞추어 21일부터 22일까지 영주시청 민원실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ECO 친환경 꽃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사단법인 한국꽃꽃이 협회 대구․경북 지역연합회 회원들이 ‘꽃으로 행복을 꽃으로 슬로우 시티를’이란 구호 아래 꽃과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자연과 환경에 대한 조화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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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전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영주시민의 환경보전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준비한 것이다.
영주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작품을 둘러본 김주영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이 조기에 정착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꽃꽃이 협회 대구․경북 지역연합회 회원들 모두가 버려지는 쓰레기도 잘 이용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영주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보전의 생활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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