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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에게 우리의 김치를 가르치다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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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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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전통문화 실천 등을 위해 활동하는 있는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에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다문화여성들에게 배추김치 만들기에 대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배추를 고르는 요령에서부터 맛있는 배추김치 만들기의 비법까지 생활개선회원들의 손맛을 모조리 전수하였다.
김해자 생활개선청송군회장은 “김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이지만 아직 일부 주부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은 맛내기의 기본 공식을 알고 배우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고 말햇다.
타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와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여성들에게 자랑스런 우리의 음식과 문화를 자신 있게 가르쳐주어 우리 스스로의 자긍심도 느끼고, 다문화 여성 또한 당당한 한국의 며느리로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전수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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