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 -안동

-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오페라 버전, ‘나비부인’ -

2010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없다면 차라리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겠다는 ‘쵸쵸상’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을 울린다. 낭만오페라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나비부인’은 작곡자인 푸치니(G.Puccini,1858~1924)가 특별히 사랑한 작품으로 ‘쵸쵸상’과 미군장교 ‘핑커톤’의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과 절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어떤 개인 날’ ‘허밍 코러스’ 등 주옥같은 선율,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특히,29일부터 3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나비부인’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으로 단장 ‘이소영’이 연출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아들이자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정민’이 지휘를 맡는 등 최정상의 캐스팅과 아름다운 무대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계속되는 매진행렬!!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페스티벌이 ‘조수미 콘서트’와 ‘점프’등 연일 매진을 이어가며 안동은 물론 경북 전 지역의 높은 호응 속에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명성황후’는 15년을 이어온 한국 대표 창작뮤지컬의 자존심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면서 관객들의 격찬을 받았고, 이어지는 ‘맘마미아’(23~24일)는 23일 오후7시 공연이 일찌감치 전석매진 되었다.

△ 작지만 깊고 큰 감동, ‘오후의 문화산책’!!

매월 한번 화요일 오후 2시, 연주자와 함께하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오후의 문화산책’이 마련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감동의 연주, 알기 쉬운 곡 해설, 그리고 출연자들과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가 무대와 객석의 공감을 이루는 음악회로 12월까지 3번에 걸쳐 진행된다. 전석 10,000원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하루쯤, 특별한 오후의 문화나들이를 계획해 볼 만하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