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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북 새천년 도약 ‘2010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 도민 희망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화합의 장 마련 -

2010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에서는 도민들의 큰 잔치인 ‘2010 경상북도민의 날’행사를 개최, 23개 시‧군 300만도민이 하나 되어 미래경북 새천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약속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10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와함께 도‧시군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친서민 정책”, “공정한 사회”가 국정의 핵심 키워드로 떠 오르고 있는 이때에 도민희망 메시지 보드, 희망영상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300만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4년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힘차게 달려온 김관용 도지사는 지금까지 낙동강 프로젝트, 도청이전지 결정, 3대문화권사업 등 미래경북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열정적인 움직임에 함께 동참해 온 300만 도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금까지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챙겨 내용을 채우고 열매를 맺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투자유치를 통한 신 성장동력 창출로 구석구석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등 도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부자경북,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조성 등 경북의 출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엔진을 장착, 첨단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비전경북, 저출산 고령화 대책, 다문화 정책 등 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친서민 정책 추진으로 서민들이 대접받는 따뜻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이날 김관용 도지사 및 23개 시장․군수가 도민들 앞에 약속한 ‘희망약속 2010’과 도민들의 바램을 담은 ‘희망약속 메시지’ 달성을 위해 도‧시군이 함께 노력해 나가는 한편, ‘2010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조성된 도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민의 날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의 매초성(買肖城)전투에서 당나라군사 20만명을 격퇴하여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서기 675년 음력 9월 9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10월 23일)로써 경상북도의 23개 시군이 道를 중심으로 결속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 경상도 開道 100주년을 맞이하여 道民의 날로 정하여 졌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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