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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초등학교장 초청 간담회 가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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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인재 역외유출 방지대책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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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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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는 지역 초등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병국 시장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산시의 교육지원정책 설명에 이어 초등학생 타 지역 유출방지 대책,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 차종렬 전 경산과학고 교장(현 울산과학기술대학 입학사정관)과 한종열 문명고 교장이 참석해 경산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최병국 시장은 “현재 경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의 확산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하고 “방과후 수업, 교육경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원을 통해 인근 수성학군과 학력격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2~3년 후에는 지역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 문제가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일부 교장은 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에 대해 시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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