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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내버스 ‘모동 수봉↔영동 황간’까지 연장운행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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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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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민선5기 출범 후 친 서민정책 1호사업인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들어줌으로써 시민본위의 밀착형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또한 그동안 운행이 중단된 모동 수봉에서 영동 황간 구간을 지난 10월 8일부터 재개하였다.
특히 모동,모서,화동,화서 등 중화지구 주민들의 숙원인 영동 황간 노선을 연장 운행함으로써 상주시와 영동군간에 서로 왕래하면서 물류교환 등이 활성화됨으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를 출발하는 시내버스 운행은 오전6시10분과 오후3시15분 하루 2회 운행되며, 오전6시10분에 출발하는 버스는 상주를 출발해 화서, 모서, 모동을 거쳐 충북 영동군 황간버스정류장에 오전 7시35분 도착해 다시 7시40분 상주로 출발한다.
또, 오후 3시15분 상주를 출발하는 버스는 화동, 모서, 모동을 거쳐 황간에 오후 4시25분 도착한다.
한편 상주시는 오지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지난 9월 1일부터 전면 실시하여 오지 장거리 시내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화북, 모동, 화남 등의 이용시민과 교통약자인 노인, 학생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와 도심과 농촌간 활발한 인구이동과 물류이동을 유발시켜 중앙재래시장을 비롯한 침체된 시가지 상권과 병원 등의 활발한 이용과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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