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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다문화 북카페” 오픈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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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의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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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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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위군은 오는 28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사)간디문화센터와 함께 다문화 북카페 “다다”를 오픈한다.
북카페 “다다”는 군위군에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에서 4개월간 인건비 및 재료비 일부(43백만 원)를 지원하고 (사)간디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장이다.
현재 결혼이민자 4명을 고용하여 커피를 주 메뉴로 생과일주스, 전통차 등의 음료와 샌드위치, 쿠키, 와플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 행사도 정기적으로 기획 운영된다. 또한 천연비누, 천연염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의 생산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결혼이민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사업비 976백만 원을 들여 161명의 근로자를 선발, 명품길 조성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근로사업, 행정인턴제,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 욱 군위군수는 “이번 다문화 북카페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와 동참을 이끌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결혼이민자나 노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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