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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한일기술사 합동심포지엄 대구 유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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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본 기술사 600여명 참여 양국간 선진기술 교류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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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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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유치 확정 후 양국회장단과 기념촬영 | ⓒ 경북제일신문 | | 2011년도 ‘제41회 한일기술사 합동심포지엄’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열린 ‘제40회 한일기술사 회의’에서 2011년 ‘제41회 한일기술사 심포지엄’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유치를 위해 회의에 참가한 대구시청 기술사회와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유치단 일행은 일본 시모노세키 카이쿄멧세에서 열린 제40회 한일기술사 회의에서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대구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영상자료로 홍보하였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개최와 낙동강, 금호강 친환경 개발사업, 도시철도3호선 건설 등 대구의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소개하며 유치를 적극 제안했다.
한일기술사 심포지엄은 건설, Energy, 자원, 기계, 전기, 전자, 환경분야 등 한․일 양국 최고의 기술사들이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모색코자 1971년부터 매년 상호 교환방문 형식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은 주로 서울에서 개최해 왔으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이번에 유치하게 되었다.
2011년 10월 개최예정인 ‘제41회 한일기술사 심포지엄대회’는 양국에서 600여명의 기술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범세계적인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신 재생 에너지개발 등’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과학기술의 진흥발전 및 기술사 수준 향상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에 이어 합동심포지엄과 분과별 세미나, 한일친선축구대회, 대구시티투어, 건설현장견학, 산업시찰 등으로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제40회 심포지엄에는 야마구치현 지사와 시모노세키 시장, 일본중의원, 주일 총영사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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