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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유치열기 수도권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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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대학가, 공원 등 4개 시․도 합동 1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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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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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영남권 신공항의 필요성과 조기건설의 당위성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하여 수도권에서도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4개 시․도로 구성(’10. 6월)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영남권 신국제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과 밀양유치 타당성에 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사랑 모임회원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으로 홍보요원을 구성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개월 간 서울역을 비롯한 대학가, 중심상가, 공원 등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동시에 전개한다.
이를 통하여 신국제공항 밀양 조기건설은 영남권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국가적 사업이며 수도권 집중화로 빈사 상태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임과 동시에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토균형발전으로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또한 수도권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원-포트 논리를 불식시켜 나가는데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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