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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감사기능, 클린정책 강화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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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예비 시범기관 선정, 실시간 내부모니터링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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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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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클린 교육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클린 안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운영하는 내부통제시스템 예비운영기관에도 희망 신청해 선정됐고, 지난 21일 시청대회의실에서는 예산집행 및 계약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성문옥 사무관을 초청 ‘지방자치단체 자율 내부통제 강화방안’ 교육도 실시했다.
이홍연 안동시 감사담당은 “감사원 감사나 정부합동감사 등에서 적발된 예산집행, 계약, 지방세, 세외수입, 인사 등의 비리와 문제점 등을 유형별로 분석해 공직비리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로 내부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공직비리 등으로 초래되는 공무원의 인사상 불이익뿐만 아니라 행정낭비, 재정손실 등도 줄어들고 사전 예방으로 인해 지방공무원의 비리와 탈법, 태만, 업무 오류 등이 근원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클린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예비시험기관 운영결과를 토대로 2012년까지 내부통제 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정부합동감사나 광역시 종합감사, 자체감사 등을 생략하고 포상금 지급, 특별교부세 지원, 표창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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