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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부와 한국어 보급 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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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시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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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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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교과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마크 메켈 프랑스 교육부 아시아․아프리카 과장 일행(10명)을 .27일 경북도에 초청, 프랑스 지역에 한국어, 한국 문화보급 등 경북도와 프랑스간의 교육․문화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금번 프랑스 교육관계자 일행의 방문은 그간 프랑스에서 한국어 및 문화 보급사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한 프랑스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교과부와 주불한국대사관 교육원 주관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방문단은 루앙교육청 및 보르도 교육청, 지롱드 교육청 관계관, 프랑 부르조와 중고교장, 주불한국대사관 교육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교과부 주관 주요정책설명 행사에 참가 후 대구교육청, 경북 사대부고, 대구외고 등을 방문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포스코(POSCO), 현대중공업 방문 등 산업시찰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방문, 다도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 경상북도는 프랑스 알자스주와 자매결연 10주년을 계기로 알자스주의 스트라스부르대와 영남대, 안동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 지역 대학, 연구소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미래 자동차 분야, 관광분야의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금번 교육부 관계자들의 우리 도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알자스주와 경상북도간의 교류협력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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