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11세계육상대회, 입장권 판매 본격 시동

- 초.중.고 꿈나무프로그램 등 입장권판매 홍보에 적극 나서-

2010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구스타디움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입장권을 판매하기 위해 본격 전에 들어갔다.

대회 입장권은 대회개최 D-365일 전인 지난 8월 27일부터 판매대행사인 (주)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중에 있다. 구매자의 편의를 위해서 대회조직위원회와 대구은행 전국지점, 대구시청 및 구․군청 민원실, GS25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권판매 론칭 이후 지금까지(26일 현재) 입장권 판매(예매)는 직접 예매하거나 단체 신청분을 포함하여 18,500여 매에 6억6천만 원 정도이다.

범국민 1인(1사,1교) 1경기종목이상 관람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선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단체관람 신청시 60%할인)을 마련하여 대구시와 경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486개 학교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지원)청별로 순회 개최한다.(※강북중학교 등 2개교, 1,970매 예매신청)

조해녕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꿈나무프로그램이란 꿈과 희망이 많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육상선수들의 뛰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전하게 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스포츠의 감동을 느끼고, 나아가 육상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화 된 젊은 세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면서, 내년도 대회기간 중 하루를 현장체험학습의 날로 지정하여 이날만큼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육상경기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된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대회홍보와 입장권판매 홍보에 나섰으며, 특히 입장권판매를 위해 대회 임원진을 개별 접촉하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정주현)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업무협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본 업무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해외홍보와 스포츠관람바우처 입장권 구매, 연합회원(가족 포함)들의 2011대회 관람 및 교류활동 시에 편의제공, 양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 수립, 추진에 관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입장권판매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9일간 14개세션의 만석 경기장(45만여석) 실현이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운동 전개를 최우선 정책으로 다각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우선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경주엑스포 등 타지역의 빅 스포츠 및 문화이벤트와 연계 판매, 기관단체, 기업체, 출향인사들의 단체관람 및 타 지자체 입장권구매 순회 로드 쇼, 주한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자국경기 관람유도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외관중 확보를 위해서는 대구시와 2011대구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중국, 일본 등 해외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며, 해외전담여행사를 선정하여 해외 입장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2010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구시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미국 LA, 뉴욕, 워싱턴 등을 순회하면서 홍보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중국 상해에서 11월 중순 개최하는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하여 홍보설명회와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10여 개월 남은 기간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뜻있는 기관단체나 기업체, 독지가, 향우회 등에서의 스포츠관람 바우처 입장권 구매운동을 권장하고, 바우처 입장권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초청하여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방안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