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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구미 ‘시로 물들다’ -구미

- 구미시립도서관 시낭송음악회 열어 -

2010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책 읽는 도시 구미가 시낭송으로 물들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29일 저녁7시에 도서관강당에서 지역문인 장옥관시인을 초청하여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낭송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화음악 주제곡 중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음악들을 선곡하여 연주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영상과 낭송, 퓨전국악음악과 낭송, 시인과 함께, 음악과 낭송, 춤과 영상과 낭송, 노래와 낭송, 시인과 함께 시읽기, 초청시인 자필사인 시집증정 등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빙시인 장옥관시인은 선산에서 출생하였으며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하였다. 대표시집으로는 ‘황금연못’, ‘하늘우물’, ‘달과뱀과 짧은이야기’가 있으며, 동시집으로는 ‘내 배꼽을 보았다’가 있다.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는 2007년 한국문학예술위원회와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시․소설 분야에서 최고의 시에 선정되었다.

박희규 시립도서관 관장은 “지난해에는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책, 함께읽자’(Reading Together)행사를 하였으며, 올해는 그 연장선상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익히 잘 알려진 장옥관 시인을 초빙하여 시낭송회를 연다”면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시간이 되리라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책 읽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낭송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0년 ‘문학관, 도서관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문학사업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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