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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 문화재를 보유한 안동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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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계서원에서 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교육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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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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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묵계서원)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과정으로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 담당 공무원 교육이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서후면 능동재사에서 문화유산 활용과 활성화를 위한 고택 소유자 워크숍에 이어서 개최 되는 것으로 안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 정책이 보존과 전승에 초점을 맞춰 오다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더 큰 관심과 정책 개발에 포커스가 맞춰 지고 있어 이번 교육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이 안동에서 개최되는 것은 그동안 안동시에서 묵계서원을 비롯한 종택, 고택, 제사, 누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온 결과이며, 이번 문화유산 활성화 교육을 통하여 안동의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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