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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억의 ‘국민체조’ 부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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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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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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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1월 1일부터 직원들의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상쾌한 기분을 유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일 일과 시작 전 국민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체조는 동작이 간단하고 쉬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개발되어 90년대까지도 시행해왔기 때문에 현재 경북도청의 거의 모든 연령대의 직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경직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 주고, 기초 체력 강화에 필수적인 동작들이 두루 포함되어 있어서 심폐기능 향상이나 골밀도 강화에 좋은 운동이다.
실시방법은 11월 1일부터 아침 8시 43분에 체조 안내방송 실시 후 45분부터 국민체조 동영상을 청내 TV를 통해 방송하고, 직원들은 TV나 배포된 동영상을 보면서 자율적으로 국민체조를 실시했다.
직속기관, 사업소는 자체 실정에 맞게 계획 수립 후 추진하게 되고 추후 직원들이 익숙해지면 체조 음악만 방송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민체조 부활은 지난 10월 15일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한 체육의 날을 보내면서 착안한 것이라면서 직원들이 건강해야만 건강한 도정을 펼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국민체조 실시로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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